· 지난해 매출 11조 8773억 원 … 전년 대비 265억 원 증가 · 영업이익, 전년 대비 21.6% 감소한 1조 6678억 원 기록 |
KT(www.kt.co.kr) 는 2005년 매출이 11조 8773억 원으로 전년 대비 265억 원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1.6% 감소한 1조 6678억 원, 당기순이익은 20.6% 감소한 9973억 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발표한 경영목표 수준이다. KT는 유선시장 침체와 치열한 경쟁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초고속 인터넷과 PCS 재판매 성장에 힘입어 매출은 늘어났으나 공정위 과징금(1400억 원)과 인건비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외려 감소했다. 지난해 KT는 민영화 과정에서 발행된 국내외 교환사채(E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상환해 부채비율을 170.01%에서 123.7%로 낮추어 재무건전성을 강화했고, PCS사업에서는 시장점유율 6.2% 자율준수 선언을 통해 무선 시장에서의 공정 경쟁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또한, 지난해 APEC에서는 와이브로를 성공적으로 선보였으며, 싸이더스FNH를 인수해 콘텐츠를 확보했다. KT 권행민 재무실장은 2006년 사업 계획에 대해 "총 3조 원을 투자해 지난 2년여 동안 준비한 와이브로 사업을 본격 상용화하고 IP미디어, 디지털 콘텐츠 확보, IT 서비스 등 미래 추가 성장 분야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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