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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벌이의 지겨움26

회사생활을 위해서는 나를 눌러야 하나? 회사 생활을 하고 나서도 한참 만에야 직원으로 일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알게되었다. 그것은 '나'를 버리고 '상사'가 원하는 일을 상사가 원하는 스타일로 하는 것이다. 사실 내가 원하는 일이 아니라, 상사가 원하는 일을 한다는 것은 어찌보면 월급을 받는 사람으로 당연한 일이다. 내가 생각하는 해야 할 일과 상사가 생각하는 해야 할 일이 다르다면, 당연히 상사가 생각하는 해야 할일을 하는게 맞다. 물론 의견을 전달할 수는 있겠지만, 결정권은 '상사' 가 갖고 있으니까. 하지만, 쉽지 않았던 것은 심지어는 일을 하는 '방식' 마저도 상사가 좋아하는 식으로 해야 한다는 것. 만일 새로운 팀장이 꼼꼼한 성격이라면 사소한 디테일에도 집중해서 실수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조그만 실수라도 저지르면 그는 당신을 무.. 2015. 5. 25.
매니징 관점에서 본 고부갈등의 원인 [이런 사진 있는거 보면 외국사람들도 갈등이 없지는 않은듯...] 엊그제 고속도로에서 차를 몰다가 든 생각이다. '왜 가정 내의 인간관계에서 유난히도 시어머니-며느리 갈등이 심할까?- 일반적으로 가족관계는 내가 임의대로 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정 내 서열을 그 자체로 받아들인다. 혹은 받아들이지 않더라도 외부에서 그 관계를 규정하는 대략적인 틀이 있기 때문에 극단적인 경우가 아닌 이상 크게 문제되는 경우는 드물다. - 가족관계라도 후천적으로 결정되며 내가 임의대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관계가 있으니 바로 결혼이다!- 결혼을 통해서 생기는 가족관계는 며느리-시아버지, 시어머니, 사위-장인, 장모 관계가 있다. - 우리나라 전통 문화에서 명목상의 서열이 아닌 실제 일에 있어.. 2010. 7. 12.
[Dilbert] 일 없어질 공포 2009. 1. 19.
[Dilbert] 회사에 관한 진실 1 2009. 1. 15.
[Dilbert] 팩스 보내기의 중요성 2009. 1. 12.
[Dilbert] 누가 보스인가? 2008. 1. 30.
[펌] Becoming the Boss 비지니스위크에서 퍼온 글입니다. 군대문화랄까? 군림하는 상사라는 이미지가 널리 퍼져있는 우리나라의 경우 좀 먼 이야기인듯 싶기도 하지만, 예전에 제가 모셨던 분이 근본적으로 이런 문제때문에 승진하자 마자 좌천된 경우가 있어서 남의 이야기 같지가 않은 충고입니다. 전 아직도 승진해서 관리자(부장정도?)가 되려면 멀었지만, 업무를 수행하는 경우에 다른 협력사 사람들의 협조를 얻는게 필수적이기 때문에 이런 충고가 상당히 유용합니다. 주변에서 보면.. 확실히 회사에서 내려준 직위나 타이틀이 회사생활에서 실행력을 담보하지는 않는 것을 종종 봅니다. 본인은 자신의 위치때문에 주변사람들이 당연히 실행에 옮길것으로 생각하고 추진하지만, 자기 눈앞에서만 이루어지는 것 처럼 보일뿐 두 단계만 아래로 내려가면 허수아비처럼 .. 2007. 11. 6.
[Dilbert] 죽음의 프로젝트를 못벗어나게 하는법?? 2006. 11. 20.
[Dilbert] 무의미한 회사, 보람찬 개인생활 2006.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