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1 세계는 어떻게 석유에 지배되는가? 2020.6, 최지웅 지음 석유라는 주요자원을 통해 20세기 역사, 경제를 설명해주는 책. 독자 리뷰를 보니 이 방면에서 꽤 유명한 책의 내용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듯 한데, 문외한 입장에서는 무척이나 정리가 잘된 요약이다. 현대 역사를 바라보는 전혀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결국 세계경제의 근본은 자원과 시장이다. 르네상스가 향신료 무역을 통해 발달했다면, 20세기 세계화의 핵심은 석유이다. 석유야 말로 20세기를 형성하고, 국제 관계를 결정지은 주요한 자원이라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석유의 시대는 처칠이 모든 전함의 원료를 석탄에서 석유로 변경하면서 시작되었다. 석유의 군사적, 경제적 가치를 일찍부터 알아차린 영국은 아랍에 대한 개입을 통해 이 중요한 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자 하였다. 1, 2차 .. 2020. 7.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