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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학2

[commentary] Brexit: Symptom, Not Cause, of Turmoil Brexit 사태를 맞이해서 오래간만에 찾아본 Wallestine 옹의 글입니다. '그렇군' 님이 블로그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영국의 EU탈퇴를 미국의 패권 몰락 측면에서 바라보는 입장이 참 재미있네요. http://iwallerstein.com/brexit-symptom-not-cause-of-turmoil/ On June 23, the referendum on a British withdrawal from the European Union (EU) won by a clear margin. Politicians and pundits have treated this as an unprecedented and earth-shaking decision. They have been giving various .. 2016. 7. 6.
Flashpoints: The Emerging Crisis in Europe - 2015.9, George Friedman 1492년 신세계를 정복한 스페인에서부터 1992년 소련의 붕괴에 이르기 까지 유럽은 세계의 중심이었다. 하지만, 지금 유럽은 위기를 겪고 있다. 그 위기의 본질은 다음과 같다. 평화와 번영을 약속하며 만들어진 EU라는 체계가 평화와 번영을 보장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일때, 과연 유지될 수 있을 것인가? 이 책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질문을 던지고 이에 대한 답을 찾으려는 노력의 결과이다. - 왜 유럽이 세계를 변화시켰는가? - 왜 유럽 문명은 31년간의 세계 대전을 야기시켰는가? - 앞으로 유럽은 어떻게 될 것인가? 유럽의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 유럽의 문제점을 이야기하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를 예측하는 책. 지금 당장은 유럽이 평온해 보이지만, 그 이면에서.. 2015.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