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철학1 올재 바가바드 기타 - 2015.11, 정창역 역 대부분의 종교는 믿음을 요구한다. 삶이 좋든 나쁘든, 유일신의 존재와 그 신이/ 내 삶을 주관할 것이라는 생각을 계속 유지할 것을 요구한다. 사제들은 믿음이 좋으면 복을 받고, 믿음이 약해지면 불운이 닥칠 수도 있다는 협박을 하기도 한다. 아주 기초적인 수준에서보면 종교란 내 믿음을 대가로 주고, 삶에 대한 안정을 기대하는 거래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일상적인 종교활동이 아니라 각 종교의 근원을 파고들어가 보면 의외로 다른 생각을 접할 수 있다. 진정한 믿음은 이런 기복사상에 기반을 둔 것이 아니라 결과와는 관계없이 삶을 가치있게 만들어 줄 수 있다는 생각이다.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더라도 삶이 가치있을 수 있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늘 무엇인가를 욕망하며 살아가는데,.. 2016. 5.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