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 웨이크
2019.5, 무르 래퍼티 지음 / 신해경 옮김 무엇보다 저 ‘휴고/네뷸러 파이널리스트’ 라는 광고문구가 이 책을 구매하게 만든 결정적인 이유였다. 결과적으로 재밌는 있었지만, 새로움은 없었다. 식민지 개척 우주선에서 깨어난 여섯 명의 클론. 전 세대 클론을 누군가 모두 살해했고, 범인은 알 수 없다. 누구도 범인이 될 수 있는 상황. 깨어난 클론들은 남아 있는 단서를 조합해서 범인을 찾아내고, 경로를 벗어난 우주선을 고쳐야 한다. ‘스페이스 오딧세이’, ‘얼터드 카본’, ‘나이트플라이어’, ‘히페리온' 등을 뒤섞어서, 재치있게 뽑아내면 아마도 이런 소설이 나올듯. 꽤 흥미로운 설정이고, 무엇보다 범인이 누구인지 추리하는 재미가 있어 주말 동안 한번에 읽을 수 있었다. 하지만, 두번 읽을 일은 없는 소설..
2019.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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