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ctura

[책읽고정리하기] I am the message

중년하플링 2008. 3. 2. 14:55

2008.3

미스터리기법을 차용한 성장소설이랄까? 요약하자면.. '당신도 할수 있다?' 정도... 이야기도 재미있고, 청소년을 위한 소설이어서 그런지 술술 읽혔지만, 뭐랄까.. 35살이 넘어간 남자가 읽기에는 다소 밋밋한게 아닐까 싶다. 주는 울림도 크지 않고.. 나중에 내 아이가 커서 중학생? 고등학생? 정도 일때 권할 수 있는 책임은 분명하다.